아메리칸셰어드호시피털서비스(AMS, AMERICAN SHARED HOSPITAL SERVICES )는 로드아일랜드에서 프로톤 빔 방사선 치료 시설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필요 인증서 승인이 발표됐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메리칸셰어드호시피털서비스(이하 '회사')는 2024년 12월 17일, 자회사인 ASHS – 로드아일랜드 프로톤 빔 방사선 치료, LLC가 로드아일랜드 존스턴에 독립형 프로톤 빔 방사선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인수하기 위한 필요 인증서(Certificate of Need, CON)를 공식적으로 획득했다.

로드아일랜드 보건부의 건강 서비스 위원회가 만장일치로 긍정적인 추천을 한 후, 로드아일랜드 보건부 장관이 CON을 승인했다.

회사의 레이 스타초위악 CEO는 "이번 CON을 수령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는 로드아일랜드 암 치료 커뮤니티의 의사들에게 가장 정교한 방사선 치료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설이 건설되어 36~39개월 내에 첫 환자를 치료할 것으로 예상하며, 로드아일랜드 주민들은 이제 보스턴이나 뉴욕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프로톤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설은 회사가 로드아일랜드에서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세 개의 방사선 치료 시설에 추가되는 최신 시설이 될 것이다.

또한, 2024년 4월에는 ASHS - 브리스톨 방사선 치료, LLC가 CON을 승인받아 로드아일랜드 동부 지역에 필요한 방사선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AMS의 방사선 종양학 부사장인 그렉 머큐리오는 "로드아일랜드에 프로톤 치료를 도입하는 것은 암 치료에 있어 중요한 투자이자 기술적 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CON의 성취는 회사가 집중해온 세 가지 독특한 지역 비즈니스 기회 중 하나로, AMS의 지역 및 국가적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북동부에는 두 개의 프로톤 빔 방사선 치료 시스템만 운영되고 있으며, 이 시설은 뉴욕과 보스턴 사이에 위치하여 북동부에서 이 최첨단 암 치료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

스태초위악 CEO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는 최근 방사선 치료 시설의 개발, 인수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성공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을 추가했다"고 강조했다.

아메리칸셰어드호시피털서비스는 1984년부터 상장된 회사로, 암 치료 센터, 병원 및 대형 암 네트워크에 창의적인 재무 및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회사는 방사선 치료 및 방사선 수술을 위한 최신 기술을 제공하는 모든 주요 글로벌 원자재 제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사선 치료 기술에 대한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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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