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행복한시간을만드는사람들(주) 파티수 가맹사업본부의 신지인 대표가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AMPFRI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신지인 대표의 혁신적인 경영과 빠른 성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신지인 대표는 행사음식 시장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했다. 맞춤형 식품 개발과 프라이빗 서비스 제공 등 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시장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

2023년 9월 납품 시작 이후 회사는 급격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2025년에는 2023년 대비 6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날을 함께 축하하는 것"이라는 기업 가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고객의 특별한 순간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신지인 대표의 리더십이 회사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으며, 회사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고용 창출에 기여했으며, 식품 제조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도 평가되었다.

그가 이끄는 파티수는 맞춤형 전용 공간: 지점별로 5명에서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공간 제공한다.

신지인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파티수를 통해 가족들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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