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드(VVI, VIAD CORP )는 GES 사업 매각을 완료한 후 '퍼수잇'으로 변신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아드(뉴욕증권거래소: VVI)는 오늘 GES 사업을 트루링크 캐피탈에 5억 3천 5백만 달러에 매각했다.
발표하며, 퍼수잇 어트랙션스 앤 호스피탈리티(Pursuit Attractions and Hospitality, Inc.)로 재출범한다.
퍼수잇은 독립적인 어트랙션 및 호스피탈리티 회사로, 상징적인 목적지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GES의 총 매입 가격은 5억 3천 5백만 달러로, 이 중 5억 1천만 달러는 거래 종료 시 지급되며, 나머지 2천 5백만 달러는 거래 종료 1년 후에 지급된다.
거래에서 발생한 현금 수익은 비아드의 2021년 신용 시설을 상환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퍼수잇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잉여 현금을 재무제표에 반영했다.
퍼수잇은 2025년 1월 2일부터 새로운 티커 PRSU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비아드는 또한 이사회에 대한 몇 가지 변경 사항과 5.5% 전환 우선주 주식의 전환 완료를 발표했다.
비아드의 CEO이자 사장인 스티브 모스터는 "우리 회사, 팀원들, 주주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변혁적인 시기"라며 "우리 팀과 이사회가 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모스터는 또한 GES 팀의 데릭 린드와 그가 트루링크의 CEO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퍼수잇의 CEO인 데이비드 배리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인기 있는 장소에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강력한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징적인 어트랙션과 로지를 추가하여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12월 31일, 비아드는 135,000주에 해당하는 5.5% 전환 우선주를 약 670만 주의 보통주로 전환했으며, 이로써 총 보통주 발행 주식 수는 약 2천 8백만 주에 달하게 되었다.
비아드는 GES 매각과 관련하여 모엘리스 & 컴퍼니 LLC를 재무 자문사로, 라탐 & 와킨스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었다.
비아드는 S&P 스몰캡 600 기업으로, 미국과 캐나다, 아이슬란드의 상징적인 목적지에서 영감을 주는 경험을 제공하는 어트랙션 및 호스피탈리티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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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