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스파르마(TRAW, Traws Pharma, Inc. )는 H5N1 조류독감 치료제 개발을 위한 7260만 달러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30일,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 트로스파르마(나스닥: TRAW)는 H5N1 조류독감 치료를 위한 경구용 소분자 치료제인 티복사비르 마르복실(Tivoxavir Marboxil)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대 726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주요 헬스케어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이루어졌으며, 초기 2000만 달러는 2024년 12월 31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이 자금은 2026년 상반기까지의 현금 유동성을 연장하고, 이후 최대 5260만 달러는 주요 데이터 결과 발표 후 30일 이내에 전환 가능한 비선불 워런트를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트로스파르마의 이안 D. 듀크스(Executive Chairman)는 "새로운 기관 투자자들과 기존 투자자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자금 조달은 트로스파르마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티복사비르 마르복실의 잠재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트로스파르마의 최고 의학 책임자 로버트 R. 레드필드 박사는 "인간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심각한 사례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조류독감의 전염 가능성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트로스파르마는 2025년 1분기 중 티복사비르 마르복실에 대한 업데이트 전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트로스파르마가 자사의 주식 및 비선불 워런트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증권은 회사에 의해 판매된다.이 발표는 증권 판매 제안이 아니며, 미국 내에서 등록 없이 판매될 수 없다.
H5N1 조류독감에 대한 정보로는, 2024년 3월 미국의 유제품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16개 주에서 866개 이상의 농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되었으며, 8개 주에서 60명 이상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티복사비르 마르복실은 조류독감 바이러스 및 약물 내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강력한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추가 개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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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