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요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특히 ‘청자 음각 목단문 십이지신 뱀 합’은 광주요가 신년마다 출시하는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로, 특별한 2025년을 기념하기 위한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추천한다.
이번 신년 기프트전에서는 ‘광주요 월백 원호’ 신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기존에 달항아리로 불리던 제품을 리뉴얼한 신제품이다. 달처럼 둥글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대칭적이고 균형 잡힌 형태의 시각적 아름다움의 의미를 더해 ‘원호’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기존 제품보다 봉긋해진 어깨선과 완벽한 대칭이 특징이다. 하나의 원호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명 이상의 장인이 28일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투입하여 정교한 수작업이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광주요만의 흙과 유약이 만들어낸 월백색은 한국 전통의 깊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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