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림뱅코프(NRIM, NORTHRIM BANCORP INC )는 임원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노스림뱅코프와 그 자회사인 노스림 은행은 2025년 1월 1일자로 앰버 진스와 새로운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앰버 진스는 노스림 은행의 부사장 및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계약의 유효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후 매년 자동 연장된다.
계약에 명시된 바와 같이, 진스는 노스림 은행의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진스의 연봉은 329,935달러로 설정되며, 매년 이사회에서 성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또한, 진스는 노스림 뱅코프의 이익 공유 계획에 따라 성과에 기반한 연간 이익 공유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계약에 따라 진스는 노스림 뱅코프의 주식 인센티브 계획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기본 급여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
계약 해지 시, 진스는 해지일까지의 모든 급여와 경비를 지급받게 되며, 해지 사유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변경 통제'가 발생할 경우, 진스는 두 배의 기본 급여와 평균 이익 공유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계약의 해지 사유에는 '정당한 이유'가 포함되며, 이는 고용주가 계약을 위반했을 경우 진스가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조건을 의미한다.
또한, 진스는 계약 종료 후 1년 동안 노스림 뱅코프와 경쟁하는 사업에 종사할 수 없으며, 계약의 기밀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이 계약은 알래스카 주 법률에 따라 해석되고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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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