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5(일)
젠텍스(GNTX, GENTEX CORP )는 보엠을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젠텍스가 2025년 1월 2일,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닐 보엠을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 및 제품 전략과 더 잘 정렬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젠텍스는 전 세계 자동차, 항공우주, 화재 방지 및 의료 산업을 위한 전자 광학 제품의 오랜 공급업체이자 기술 회사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 전자 제품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비전 시스템, 센싱, 인공지능 개발, 생체 인식, 홈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젠텍스의 사장 겸 CEO인 스티브 다운잉은 "우리는 야심찬 성장 목표를 가진 기술 회사로서 운영 우수성을 기술 및 혁신과 동일한 초점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닐은 뛰어난 리더이며 기술적 능력, 운영 집중도 및 비즈니스 감각의 독특한 조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조합은 젠텍스가 기술 채택 및 배포에 집중하여 장기 성장 계획을 지원하고 고객이 기대하는 높은 품질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보엠은 2001년 젠텍스에 프로그램 관리자 직으로 입사하여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책임이 증가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8년에는 CTO로 승진했다. 그는 회사의 확장하는 제품 및 기술 포트폴리오 개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의 새로운 역할의 일환으로 보엠은 CTO로서의 역할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보엠은 존슨 컨트롤스에서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국제 고객과의 경험을 쌓았다. 그는 위스콘신 출신으로 미시간 기술 대학교에서 전기 공학 학사 학위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젠텍스는 1974년에 설립된 기술 회사로, 핵심 역량, 전략적 파트너십, 인수 및 지속적인 연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선도적인 위치를 창출하고 있다. 젠텍스의 최신 기술은 www.gent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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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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