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넌트그룹(PNTG, Pennant Group, Inc. )은 시그니처 헬스케어 자산을 인수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일, 아이다호주 이글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페넌트그룹(증권코드: PNTG)은 자회사인 코너스톤 헬스케어가 시그니처 헬스케어의 자산을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페넌트그룹은 2024년 8월 1일 아이다호와 워싱턴의 자산을 인수한 데 이어, 2025년 1월 1일 오리건의 자산을 추가로 인수하여 두 단계의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로 페넌트그룹은 포틀랜드와 그랜트 패스에 이어 오리건주 전역에 걸쳐 7개의 새로운 운영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
페넌트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렌트 게리솔리는 "이러한 운영을 페넌트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인수는 오리건의 여러 새로운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페넌트를 태평양 북서부의 주요 홈 헬스 및 호스피스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24년의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 2025년에도 홈 헬스 및 호스피스 사업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넌트그룹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존 고크너는 "시그니처의 문화와 접근 방식이 페넌트와 잘 맞아떨어진다. 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이는 지난 두 분기 동안 아이다호와 워싱턴의 운영을 통합하면서 입증됐다"고 전했다.
페넌트그룹은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다호, 몬태나, 네바다, 오클라호마, 오리건, 텍사스, 유타, 워싱턴, 위스콘신, 와이오밍에 걸쳐 122개의 홈 헬스 및 호스피스 기관과 57개의 노인 생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독립 운영 자회사의 지주회사이다.
각 사업체는 별도의 독립 운영 자회사가 운영하며, 자체 관리, 직원 및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페넌트그룹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pennant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