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러쉬코리아)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며 ‘2025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푸른 뱀이 상징하는 강한 생명력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에디션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리버스(Rebirth)’ 배쓰 밤, ‘선라이즈(Sunrise)’ 샤워 젤, ‘스월 오브 해피니스(Swirl of Happiness)’ 슈가 스크럽, ‘서펜타인 셀러브레이션(Serpentine Celebration)’ 기프트, 그리고 ‘바이브런트 바이퍼(Vibrant Viper)’ 낫랩이다. 각각의 제품에는 푸른 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의미가 녹아 있다.

‘리버스’ 배쓰 밤은 회복과 부활의 메시지를 담은 뱀 모양의 제품으로, 오렌지와 라임 오일이 상쾌한 입욕 시간을 선사한다. ‘선라이즈’ 샤워 젤은 오렌지를 주요 원료로 활용해 새해 첫 일출을 떠올리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향기를 구현했다. 또한, ‘스월 오브 해피니스’ 슈가 스크럽은 설탕과 코코아 버터 성분으로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서펜타인 셀러브레이션’ 기프트는 ‘리버스’ 배쓰 밤과 ‘선라이즈’ 샤워 젤 두 가지를 포함한 세트로, 새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여기에 중국 선전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청펑이 디자인한 ‘바이브런트 바이퍼’ 낫랩은 푸른 뱀의 지혜와 직관을 상징하며, 자신의 열망을 실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2025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앱에서 내달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