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5(일)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 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원강 회장(앞줄 가운데)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 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원강 회장(앞줄 가운데)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을 개최하며 ‘진심’을 새로운 도약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본질에 충실한 진심 어린 경영을 강조하며 교촌치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이 날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盡)-연(連)의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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