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 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원강 회장(앞줄 가운데)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0310035708311d2326fc69c115951671.jpg&nmt=30)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본질에 충실한 진심 어린 경영을 강조하며 교촌치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이 날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盡)-연(連)의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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