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6(월)
케이블원(CABO, Cable One, Inc. )은 피터 N. 위티가 퇴직 및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케이블원은 피터 N. 위티가 맡고 있던 법무 및 행정 최고 책임자 직위를 2025년 1월 1일부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위티는 2024년 12월 31일에 케이블원과 전환 계약 및 일반 청구 포기 계약을 체결했다. 전환 계약에 따르면, 위티는 2025년 6월 30일까지 고문으로서 회사에 남아 있게 되며, 그 이후로는 고용이 종료된다. 위티의 퇴직은 회사의 운영, 정책 및 관행과 관련된 어떤 문제에 대한 불일치로 인한 것이 아니다.

전환 계약의 조건에 따라, 위티는 고문으로서의 고용 기간 동안 연간 18만 달러의 기본 급여를 받게 되며, 2024년 연간 경영진 보너스 계획 목표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 지급을 받을 예정이다. 퇴직일 이후, 위티가 보유한 미결제 주식 보상은 '정당한 사유'에 따른 비례적 권리 행사 조건에 따라 행사된다. 또한, 위티는 그룹 건강 보험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월 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일시금 지급을 받게 된다.

또한, 위티의 퇴직과 관련하여 케이블원은 크리스토퍼 J. 아르트젠을 2025년 1월 1일부로 법무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아르트젠은 2021년 5월에 케이블원에 합류했으며, 25년 이상의 법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케이블원의 부사장, 부법무 담당자 및 비서로 재직한 바 있다. 아르트젠은 텍사스 대학교 법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라이스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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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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