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랩(ZLAB, Zai Lab Ltd )은 은행과 3억 위안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자이랩은 2025년 1월 2일, 상하이 장지앙 지점의 교통은행과 3억 위안(약 4,110만 달러)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자이랩은 교통은행이 자회사인 자이랩(상하이) 유한회사에 제공하는 운영자금 대출을 보증하게 된다.
대출 계약은 2025년 9월 26일까지 유효하며, 대출의 주요 조건은 대출 금액, 기간 및 이자율을 포함한 구체적인 거래 문서에 명시될 예정이다.
각 대출의 기간은 최대 12개월로 설정되며, 만기일은 2026년 3월 26일을 넘지 않는다.
이자율은 대출 인출일 이전의 1년 만기 대출 우대금리(LPR)에서 35bp를 차감한 값으로 초기 결정되며, 이후 3개월마다 조정된다.
대출 계약에는 일반적인 진술 및 보증, 긍정적 및 제한적 약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10억 위안(약 1억 3,700만 달러)을 초과하는 인수합병, 외부 투자 또는 보증을 수행하기 전에 교통은행의 사전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자이랩(상하이)은 현재 이 대출 시설을 통해 운영자금 대출을 체결한 바가 없다.
자이랩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본토에서의 운영자금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자이랩의 재무 상태는 이번 대출 계약 체결로 인해 더욱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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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