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CNSP, CNS Pharmaceuticals, Inc. )는 2025년 투자자 발표와 임상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3일, 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가 자사의 웹사이트에 투자자 발표 자료를 게시했다.
이 발표는 증권거래법에 따라 '파일'되지 않으며, 특정한 경우에만 참조로 포함될 수 있다.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의 10-Q 양식 제출 이후, 회사는 시장 판매 계약에 따라 17,475,827주의 보통주를 판매했다.
2025년 1월 3일 기준으로 회사의 보통주 발행 주식 수는 74,962,533주에 달한다.
발표 자료에는 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의 주요 프로그램인 베루비신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베루비신은 혈액-뇌 장벽을 통과할 수 있는 최초의 약물로, 현재 임상 시험이 완료되어 2025년 상반기에 데이터의 주요 분석이 예정되어 있다.
수백 명의 환자에서 심장 독성의 증거가 없으며, 이 약물은 MD 앤더슨 암 센터에서 개발됐다.
또한, TPI 287의 라이센스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뇌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새로운 혈액-뇌 장벽 투과성 탁산 유도체다.
현재까지 35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진행됐으며, 단독 요법 및 베바시주맙과의 병용 요법으로 임상 시험이 이루어졌다.
이 약물은 7년간의 미국 마케팅 독점권을 부여하는 고아 약물 지정을 받았으며, 데이터 검토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지정을 받았다.
베루비신의 임상 시험은 완전히 등록됐으며, 2025년 상반기에 주요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TPI 287은 최근 라이센스가 체결됐으며, 규제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잠재적인 등록 연구를 설계할 계획이다.
베루비신의 1상 시험 결과, 44%의 피험자가 '안정적인 질병 또는 그 이상'을 보였으며, 두 건의 반응에서 최대 80%의 종양 축소가 관찰됐다.이 약물은 매우 잘 견디며, 안전성 프로필이 우수하다.17년 이상 암이 없는 상태를 유지한 피험자도 있다.2025년 상반기에는 주요 분석이 예정되어 있으며, FDA와의 회의가 계획돼 있다.이와 함께, TPI 287의 임상 시험도 진행 중이다.
씨엔에스파마슈티컬스는 현재 베루비신과 TPI 287을 통해 뇌암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으며,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임상 시험 결과에 따라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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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