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테라피스(OSTX, OS Therapies Inc )는 6백만 달러 규모의 사모펀드가 마감됐다고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OS테라피스(뉴욕증권거래소: OSTX)는 2024년 12월 31일 사모펀드 마감을 발표하며, 약 6백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렸다. 이번 자금은 주로 회사의 주요 치료 후보인 OST-HER2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임상 및 규제 이정표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OST-HER2는 재발성, 절제된 전이성 골육종 치료를 위한 면역요법으로, 미국에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OS테라피스는 OST-HER2에 대해 희귀 소아 질환, 신속 심사 및 고아약 지정을 미국 FDA로부터 받았다. 회사의 CEO인 폴 롬네스는 "이번 자금 조달로 2026년까지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 시점까지 필요한 임상 데이터와 생물학적 라이센스 승인 요건을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OST-HER2는 2021년 골육종에 대해 희귀 소아 질환 지정을 받았으며, PRV 프로그램은 희귀 소아 질환에 대한 약물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OS테라피스는 OST-HER2의 승인을 통해 얻는 PRV를 판매할 계획이다. 최근 PRV의 판매가는 2024년 11월 27일 PTC 테라퓨틱스가 Kebilidi에 1억 5천만 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1.5백만 개의 유닛을 주당 4.00 달러에 판매했으며, 각 유닛은 1주식의 시리즈 A 전환 우선주와 1주식의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워런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주의 전환 가격은 4.00 달러이며, 워런트의 행사 가격은 4.40 달러이다. 브룩라인 캐피탈 마켓이 배치 에이전트로, 세로스 파이낸셜 서비스가 선택된 딜러로 참여하였다.
이번 사모펀드에서 판매된 증권은 1933년 증권법 및 주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았으며, 등록 요건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에서 판매될 수 없다. 회사는 SEC에 사모펀드에서 발행된 보통주 재판매를 위한 등록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OS테라피스는 골육종 및 기타 고형 종양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종양학 회사로, OST-HER2는 HER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요법이다. 회사는 재발성 골육종에 대한 41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2b상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결과는 2024년 4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조정 가능한 항체 약물 접합체(ADC)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는 여러 개의 약물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인 실리콘 링커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OS테라피스는 6백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여 2026년까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OST-HER2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