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8(수)
최요엘 보람그룹 상무(우측 두 번째)와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좌측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물품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최요엘 보람그룹 상무(우측 두 번째)와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좌측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물품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보람그룹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방한 물품을 지원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12월 24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패딩 조끼와 양말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 정성, 봉사'라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ESG경영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요엘 보람그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행이 더욱 중요하다”며 “보람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아우르는 ESG 경영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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