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인 1월 15일까지 다양한 설 와인&위스키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먼저, 푸른 뱀띠 새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세트들을 준비했다. 이마트 앱 ‘와인그랩’에서 한정 판매하는 2~3만원 대의 가성비 있는 주류 선물세트다. 한정판 패키지로 나온 ‘조니워커 블루뱀띠 에디션,’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 ‘톨라이니 발디산티 IGT 2020’ 등이 있다.
가죽 캐리어, 글라스 2잔과 함께 세트 상품으로 출시된 ‘아벨라워 14년 700ml’은 사전 예약 기간 동안 5만 5천원 할인해 판매한다. 이는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대형마트 중 이마트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이다.
이외에도 미국 5대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우드포드 리저브 750ml’ 역시 글라스 2종 세트를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단독 운영한다. 사전예약 시 정상가에서 4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