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8(수)
자이어쎄라퓨틱스(GYRE, GYRE THERAPEUTICS, INC. )는 핑 장이 이사로 임명됐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자이어쎄라퓨틱스가 2025년 1월 6일, 핑 장을 이사회(이하 '이사회')의 독립 이사 및 지명 및 기업 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자이어쎄라퓨틱스가 만성 장기 질환에 대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 상업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서, 자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잉 루오 박사는 자이어쎄라퓨틱스와 자이어 제약의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했으며, 이는 GNI 그룹의 책임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자이어 제약의 이사회 의장으로는 송장 마가 임명되었다.

핑 장은 2018년부터 스트링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관리 파트너로 활동해왔으며, AEON 생명보험의 사모펀드 투자 및 펀드 오브 펀드 사업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일본 아시아 투자 회사의 관리 파트너로도 활동했으며, AEA 투자 LP와 미쓰비시 UFJ 증권의 전무 이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현재 그는 GNI와 아시안 스타 주식회사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핑 장은 푸단대학교에서 고분자 과학 학사 학위를,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자이어쎄라퓨틱스의 CEO인 한잉 박사는 "회사가 잠재적으로 변혁적인 해에 접어드는 가운데, 핑 장을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깊은 재무적 배경은 매우 귀중할 것이며, 그의 통찰력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이어쎄라퓨틱스는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F351(하이드로니돈)의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F351은 미국에서 MASH 관련 섬유증 치료를 위한 제품이다.

자이어 제약은 장기 섬유증을 위한 혁신적인 약물의 연구, 개발, 제조 및 상용화에 전념하는 상업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2011년 중국에서 IPF 치료를 위한 첫 번째 승인 약물인 ETUARY®(피르페니돈 캡슐)를 출시했다.

2023년 순매출은 1억 1,210만 달러에 달하며, 자이어 제약은 CHB 관련 간 섬유증에 대한 F351의 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F351은 2021년 3월 NMPA 약물 평가 센터로부터 혁신 치료제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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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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