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8(수)
얼타뷰티(ULTA, Ulta Beauty, Inc. )는 CEO가 전환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얼타뷰티가 2025년 1월 6일, 데이브 킴벨이 1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CEO직에서 은퇴하며 이사회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케시아 스틸맨이 데이브 킴벨의 후임으로 2025년 1월 6일부로 사장 및 CEO로 임명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할 예정이다.킴벨은 2025년 6월 28일까지 회사의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얼타뷰티 이사회 의장인 로르나 내글러는 킴벨의 헌신과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의 리더십이 얼타뷰티의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킴벨은 2021년 CEO로 취임한 이후 연간 매출이 110억 달러를 초과하고, 희석 주당 순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스틸맨은 2023년 사장 및 COO로 임명되었으며, 2014년부터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해왔다.

그녀는 얼타뷰티의 전략적 프레임워크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포괄적이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스틸맨의 연봉은 111만 8,291달러에서 135만 달러로 인상되며, 현금 인센티브 목표는 115%에서 180%로, 장기 인센티브 계획 목표는 380%에서 710%로 증가한다.

또한,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보다 강한 성과를 반영하여 상향 조정되었으며,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얼타뷰티는 2025년 3월 13일에 4분기 및 2024 회계연도 재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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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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