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8(수)

거실, 침실공간 등 집에서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제품 전시

세라젬 CES 2025 전시관 (제공=세라젬)
세라젬 CES 2025 전시관 (제공=세라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 2년 연속 참가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이 담긴 홈 헬스케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공간은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Wellness Begins at Home)’이라는 슬로건 아래미래의 건강한 집(My Future Home)’이라는 콘셉트로 꾸몄다. 거실, 침실 등 각 실내 공간에 필요한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하고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집에 대한 세라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건강한 집에 대한 세라젬의 비전은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7케어 솔루션에서 비롯된다. 세라젬의 7케어 솔루션은 척추(Core), 운동(Exercise), 휴식(Rest), 뷰티(Anti-Aging), 순환(Good Circulation), 영양(Essential Nutrition), 정신(Mindset) 7가지 부분에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도와주는 것이다.

세라젬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홈 메디케어 베드 2.0(Home Medicare Bed 2.0)’과 밸런스 AI 메디 워터(Balance AI Medi Water) 등을 포함해 최신 척추 의료기기, 안마의자, 전위음파 체어(Chair) 2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세라젬은 이번 CES 2025 전시관에 스웨덴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휴먼스 신스 1982(Humans Since1982)’와 협업한 미디어 아트를 공개한다.

세라젬은 휴먼스 신스 1982와 함께 7가지 건강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간을 매개로 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시간 ‘7가지 건강습관(7-Habit)’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Wellness Begins at Home)’라는 전시 슬로건을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미디어 아트의 사운드는 세라젬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활약한 오징어게임 시즌1, 2의 작곡가인 김성수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세라젬 이경수 대표는 혁신적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통해 사랑을 받아온 세라젬이 CES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주는 미래의 집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기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과 협업해 미래의 건강한 집을 만들어 세계인의 좋은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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