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MIGI, Mawson Infrastructure Group Inc. )은 새로운 고객과 계약을 체결해 디지털 콜로케이션 사업을 확장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3일,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은 NASDAQ에 상장된 공개 거래 회사와 마스터 콜로케이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5년 1월부터 시작되며 초기 기간은 1년으로, 양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모손은 자사의 시설에서 약 20 MW의 콜로케이션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다.계약에는 디지털 콜로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2025년 1월 7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모손은 새로운 디지털 콜로케이션 고객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모손의 CEO와 고객사의 CEO 간의 협의로 이루어졌다.
이 계약에 따라 모손은 고객사에 대해 5,880개의 채굴기 또는 약 20 MW의 디지털 콜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초기 계약 기간은 12개월이며, 양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이 계약은 향후 용량 확장을 위한 유연성도 제공한다.
모손의 CEO인 라훌 메와왈라는 "우리는 또 다른 기업 고객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계약은 우리의 디지털 콜로케이션 서비스 사업의 강력한 성장과 확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고객 계약은 모손의 시설에서 약 20 MW의 컴퓨팅 용량을 위한 것이며, 모손의 디지털 인프라 및 콜로케이션 서비스의 주요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이번 계약 체결로 모손은 약 41,508개의 채굴기를 운영하고 관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운영 해시레이트는 약 5.10 EH/s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손은 현재 운영 중인 129 MW에 초기 24 MW를 추가할 수 있는 오하이오에 또 다른 사이트를 개발 중이며, 완료 시 총 운영 용량은 153 MW로 증가할 예정이다.
모손은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술 회사로, 탄소 없는 에너지원 사용을 우선시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이번 계약 체결로 모손은 디지털 콜로케이션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손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하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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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