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9(목)
게인쎄라퓨틱스(GANX, Gain Therapeutics, Inc. )는 진 맥을 CEO와 이사로 임명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7일, 게인쎄라퓨틱스(나스닥: GANX)는 진 맥이 2025년 1월 6일부로 사장 겸 CEO로 임명되었음을 발표했다.

진 맥은 2024년 4월부터 CFO로 재직해왔으며, 2024년 6월부터는 임시 CEO로 활동해왔다.또한, 현재 재무 부사장인 지안루카 푸게타가 수석 부사장 겸 재무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이사회 의장인 칼리드 이슬람 박사는 "이사회 대표로서 진 맥이 CEO로 승진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9개월 동안 진은 CFO와 임시 CEO로서 회사의 단기 및 장기 목표 간의 강력한 정렬을 지원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진의 CEO 임명은 GT-02287이 임상 개발을 진행하는 동안 연속성을 유지할 것이다. 진은 게인에 합류한 이후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리더로서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해왔다.진을 이사회에 환영하며 그의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람 박사는 "진이 CEO로 임명된 후, 나는 더 이상 회사의 경영 역할을 유지하지 않겠지만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진 맥은 "게인에서 열정적인 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 2024년 동안 모든 팀원이 진정으로 질병을 변화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하는 사명에 헌신하고 있다. 그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팀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

게인에 합류하기 전, 그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Imcyse SA의 CF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Merck & Co의 OncoImmune 인수 후 분사된 OncoC4의 CFO로 활동했다. 그는 또한 여러 개발 및 상업 단계의 생물 제약 회사에서 CFO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진은 포드햄 대학교에서 생화학 학사 및 재무 MBA를 취득했다. GT-02287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임상 개발 중인 게인쎄라퓨틱스의 주요 약물 후보로, GBA1 변이가 있거나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약물은 구강 투여가 가능하며, 뇌에 침투하는 소분자로, GBA1 유전자 변이에 의해 기능이 손상된 리소좀 단백질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다제(GCase)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알로스테릭 단백질 조절제이다. GT-02287은 파킨슨병의 전임상 모델에서 GCase 효소 기능을 회복시키고, 응집된 α-시뉴클레인, 신경 염증 및 신경 세포 사멸을 감소시키며, 운동 기능 및 인지 성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게인의 파킨슨병 주요 프로그램은 마이클 J. 폭스 재단과 실버스타인 재단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유럽연합의 호라이즌 2020 연구 및 스위스 혁신청의 공동 자금 지원을 받는 유로스타-2 공동 프로그램에서도 지원을 받았다. 게인쎄라퓨틱스는 차세대 알로스테릭 치료법의 발견 및 개발을 선도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GT-02287은 현재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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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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