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9(목)

골든듀 론칭 브랜드 아프로포와 함께 국내 장애아동 위한 ‘위드 미(WITH ME)’ 캠페인

아프로포x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돕는 '위드 미' 캠페인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이 골든듀(대표 이필성)에서 론칭한 10K 골드&실버 주얼리 브랜드 아프로포(Á propos)와 협력해 장애아동을 위한 ‘위드 미(WITH ME)’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아프로포는 위드 미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국내아동결연 신규 후원자를 대상으로 아프로포 목걸이를 제공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신규 후원자들은 월 5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에 동참할 경우 10K 골드와 천연 다이아몬드 0.01ct로 제작된 아프로포 목걸이 2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위드 미 캠페인은 후원자들이 결연아동에게 후원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제공받는 2개의 목걸이를 가족, 친구, 자녀와 함께 착용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뜻이 담겨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치료비가 없어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비, 의약품비, 의료소모품비로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는 목걸이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한 아이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의 상징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 목걸이를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더욱 깊이 느끼길 바란다"며 "위드 미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장애아동과 가족이 결연자를 통해 안정적인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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