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9(목)

대규모 셀렉스 배드민턴 챔피언스리그 개최, 제주올레 연간 협찬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첨부사진: 매일헬스뉴트리션 제공
첨부사진: 매일헬스뉴트리션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근력 튼튼한 건강한 사회인 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체육 지원 활동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실내클라이밍 대회를 후원하고 러닝, 풋살, 댄스동아리 등 대학생 및 사회인 동호회를 지원하는 등 아마추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단백질 브랜드인 ‘셀렉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지난해, 스포츠 큐레이팅 플랫폼 '우리그라운드'와 함께 '2024 셀렉스 배드민턴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하고 배드민턴 동호회를 지원했다. 셀렉스 배드민턴 챔피언스리그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한 큰 규모의 행사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전체 참가자 기념품과 1~3위 시상품을 지원했다.

또한, (사)제주올레와 연간 후원 협약을 맺고, 제주 올레길을 찾는 이들에게 셀렉스 프로핏 250mL 드링크를 매월 3천여 개 지원하고 있다. 제주 올레길은 2012년 11월 제주올레 완주를 공식 인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2만5560명이 완주했을 정도로 도보여행 열풍을 몰고 온 코스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셀렉스는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서 올해에도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체육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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