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브랜드(YUM, YUM BRANDS INC )는 터키 프랜차이즈 계약을 해지했고 독일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재취득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8일, 얌브랜드가 터키의 KFC 및 피자헛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IS Gida A.S.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해지했다.이는 얌브랜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계약 해지는 터키 내 283개의 KFC 레스토랑과 254개의 피자헛 레스토랑에 영향을 미치며, 얌브랜드는 이들 레스토랑이 최소한 일시적으로 폐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얌브랜드는 2024년 12월에 IS 홀딩의 소유자로부터 독일 내 KFC 및 피자헛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리를 재취득했다.터키에서의 계약 해지는 독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얌브랜드는 2024년 4분기에 약 6천만 달러의 세전 특별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독일 인수와 터키 사업 관련 종료 비용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랜차이즈와 시장에 특정한 문제로 인해, 최근 터키 레스토랑의 매출은 각 브랜드의 글로벌 평균 매출을 크게 하회했다.
따라서 매장 폐쇄로 인한 로열티 손실은 2025년 및 그 이후의 얌브랜드의 핵심 운영 이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터키의 폐쇄는 2025년 1분기 말에 얌브랜드의 보고된 유닛 수 감소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 일회성 유닛 수 변화 외에도, 얌브랜드는 글로벌 유닛 성장 궤도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 해지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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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