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어타이어&러버(GT, GOODYEAR TIRE & RUBBER CO /OH/ )는 스미토모 고무 산업이 던롭 브랜드 매각을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굿이어타이어&러버가 2025년 1월 7일 스미토모 고무 산업과 던롭 브랜드 매각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굿이어는 유럽, 북미 및 오세아니아에서 소비자, 상업 및 기타 특수 타이어에 필요한 던롭 브랜드의 상표 및 무형 자산을 스미토모 고무 산업에 매각한다.거래에 따른 총 현금 수익은 약 701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a) 스미토모 고무 산업이 굿이어에 526백만 달러를 지급하고, (b) 105백만 달러의 전환 지원 수수료를 지급하며, (c) 기존 던롭 소비자 타이어 재고를 구매하는 것이다.

이 거래는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종료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5년 중반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굿이어는 던롭 브랜드의 상표를 상업용(트럭) 타이어에 대해 장기적으로 라이센스 받을 예정이다.굿이어는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사업에 대한 던롭 상표권을 유지한다.

굿이어의 던롭 소비자 타이어 매출은 2023년에 532백만 달러에 달했으며, 상업용 타이어 매출은 201백만 달러였다.

이 거래는 굿이어의 Goodyear Forward 변혁 계획을 추진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굿이어는 이 거래로 인한 수익을 부채 감소 및 Goodyear Forward 변혁 계획과 관련된 이니셔티브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굿이어는 이 거래가 TLA 기간 동안 부문 운영 수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TOA 기간 동안 연간 약 65백만 달러의 운영 수익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이 거래에 대한 추가 정보는 굿이어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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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