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0(금)
[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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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컬리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선물대전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컬리는 명절 인기 상품들을 가격대별로 세분화해 고객의 선택을 돕는다. 5~7만 원, 7~10만 원, 10~20만 원대 등으로 구성된 상품군에는 한우, 전복장, 화장품,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이 포함됐다. 특히, ‘컬리스 1++ 냉장 실속 구이 세트’는 한우 등심과 채끝을 소포장해 실용성과 품질을 모두 갖췄으며,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와 제주산 갈치&옥돔 세트도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 선물로는 설화수, 랑콤,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브랜드의 세트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모두 풍성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만 원대에 부모님을 위한 고급 기초 화장품 세트도 추천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디저트 선물세트는 마켓컬리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르까도드마비’ 타르트와 ‘그래인스 쿠키’ 세트, ‘메종엠오’ 마들렌 등은 2만 원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품목들이다. 이외에도 특별함을 더한 엑스트라 버진 오일, 트러플 페스토 세트 같은 실속 있는 선물들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사 연계 할인 쿠폰과 컬리카드 전용 할인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컬리는 명절 인기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김정환홍삼, 랑콤, 에스티로더, 정관장 등 주요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정 이벤트와 사은품, 명절 분위기를 살린 보자기 포장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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