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0(금)
hy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 [hy 제공]
hy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 [hy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hy의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 시 소화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당분해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우유 속 유당은 체내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할 경우 소장에서 분해되지 못하고 장내 미생물에 의해 가스가 생성돼 불편함을 유발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hy는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으며, hy의 특허 공법인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을 활용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제거한 것이 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hy의 전국적 유통망을 활용한 프레시 매니저 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상태로 제품을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소비자의 편의를 크게 높이며 초기 판매 성과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hy 마케팅 담당자인 나병진 씨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함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y는 제품 정기구독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정기구독 신청 고객에게는 고급 앞치마를 증정하며, 신청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서나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가능하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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