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1(토)
인터그룹코퍼레이션(INTG, INTERGROUP CORP )은 대출 상환에 실패해서 통지를 받았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3일, 인터그룹코퍼레이션(이하 '회사')은 저스티스 운영 회사, LLC(이하 '저스티스' 또는 '차입자')에 발송된 종료 통지서(이하 '통지')를 인지했다.저스티스는 포츠머스 스퀘어, Inc.의 완전 자회사이다.

통지서에 따르면, 저스티스에 대해 여러 기관 대출자들로부터 제공된 9,700만 달러의 대출 원금에 대한 종료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차입자가 2025년 1월 1일로 설정된 유예 만료일 이전에 대출자에게 전체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따라서 대출자가 유예 계약(이하 '유예')에 따라 부여한 유예는 종료됐다.

통지서에는 대출자가 유예 계약 및 대출 문서에 따라 대출자의 권리와 구제책을 즉시 행사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종료로 인해 대출자의 권리에는 대출의 가속, 담보에 대한 압류 및 대출 문서에 따라 제공되는 기타 권리와 구제책이 포함된다.회사는 대출자가 이러한 권리와 구제책을 행사할지 여부를 예측할 수 없다.

호텔의 부채를 재융자하기 위한 노력으로, 저스티스는 2024년 5월에 글로벌 부동산 소유자에게 재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재정 조달 계약을 체결했으나, 회사의 통제를 벗어난 장애물로 인해 호텔 부채 재융자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저스티스는 가능한 한 빨리 위의 대출을 재융자하거나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 솔루션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10월, 저스티스는 하트 어드바이저스 그룹 LLC(이하 '하트')와 2025년 1월 1일 만기인 선순위 및 메자닌 대출의 대출 수정 협상을 지원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저스티스와 메자닌 대출자 PCCP는 선순위 대출자의 특별 서비스 제공업체인 LNR 파트너스 LLC 및 대출의 관련 당사자에게 대출 수정 조건을 제안했다.

이러한 협상이 저스티스에 유리하게 해결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이러한 협상은 대출자의 권리를 제한하지 않는다.

이 보고서 제출일 기준으로, 선순위 및 메자닌 대출의 미상환 원금 및 발생한 이자는 각각 약 7864만 0922달러와 2750만 1893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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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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