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에너지(TALO, TALOS ENERGY INC. )는 경영진 변경을 발표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탈로스에너지가 조셉 A. 밀스가 즉시 효력을 발휘하여 임시 사장 및 CEO, 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밀스는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사임하며, 회사는 그가 사임한 이유가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행과 관련된 분쟁이나 의견 불일치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밀스의 사임에 따라 그는 이사로서 부여받은 모든 미지급 제한 주식 단위를 포기하게 된다. 밀스의 사임에 따라 탈로스에너지는 임시 CEO 사무소를 설립하고, 세 명의 고위 경영진을 임시 공동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각각 윌리엄 S. 모스 III, 세르지오 L. 마이워름 주니어, 존 B. 스패스이다. 이들은 임시 CEO 사무소의 기능을 관리하며, 영구 CEO가 임명될 때까지 이사회에 보고한다.
탈로스에너지는 2024년 전체 연도 생산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며, 하루 평균 91.0 - 94.0 천 배럴의 석유 등가물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밀스의 사임은 운영 문제나 회계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확인했다.
탈로스에너지는 미국 멕시코만 및 멕시코 해안에서의 탐사 및 생산 사업을 통해 장기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독립 에너지 회사이다. 탈로스에너지는 향후 CEO 후보에 대한 발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후보자의 세부 사항이 최종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사회는 외부 검색 회사를 통해 새로운 CEO를 찾고 있으며, 최종 후보자는 2025년 1분기 말까지 회사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탈로스에너지는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며, 추가적인 재무 또는 운영 업데이트는 없다. 또한, 회사는 향후 전략 및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현재의 생산 가이던스는 신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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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