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레이(TLRY, Tilray Brands,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틸레이는 2025년 1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1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분기 총 수익은 2억 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상수 통화 기준으로는 10% 증가했다.
총 이익은 6,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총 이익률은 29%로 전년 동기 24%에서 증가했다.조정된 총 이익은 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200만 달러에서 20% 증가했다.
2분기 순손실은 8,500만 달러로, 이 중 7,500만 달러는 비현금 항목으로 구성되었고, 800만 달러는 일회성 비경상 비용이었다.조정된 순손실은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00만 달러에서 개선됐다.조정된 EBITDA는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음료 부문에서의 SKU 합리화로 인해 EBITDA에 180만 달러의 영향을 미쳤다.
음료 알콜 부문에서의 순수익은 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700만 달러에서 36% 증가했으며, 음료 알콜 총 이익률은 40%로 전년 동기 34%에서 증가했다.
대마초 부문에서의 순수익은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700만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대마초 총 이익률은 35%로 전년 동기 31%에서 증가했다.
유통 부문에서의 순수익은 6,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700만 달러에서 증가했으며, 유통 총 이익률은 12%로 전년 동기 11%에서 증가했다.
웰니스 부문에서의 순수익은 1,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00만 달러에서 13% 증가했으며, 웰니스 총 이익률은 31%로 전년 동기 29%에서 증가했다.
2020년 12월, 틸레이는 SweetWater Brewing Company를 인수하여 음료 부문에 진출했으며, 이후 여러 음료 브랜드를 인수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틸레이는 2025 회계연도에 예상 순수익이 9억 5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또한, 오늘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이 결과에 대한 컨퍼런스 콜이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틸레이의 현금 및 시장성 있는 증권은 2억 5,20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