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령화의 가속화로 탈모 인구가 증가하고 탈모에 대한 고민이 전 연령대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탈모 제품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 프리미엄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다봉쓰가 13일, 탈모 완화 샴푸를 공식 출시 소식을 밝혔다.
다봉쓰에서 출시된 ‘시그니처 카밍 마일드업 탈모 완화 샴푸(500ml)’는 오랜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제품으로, 탈모 완화 효과와 더불어 두피 진정 및 모발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개발됐다.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다봉쓰 관계자는 “탈모 완화 샴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던 ‘모발 손상’과 ‘푸석함’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허 공법으로 추출한 HINOTHENOL™ 원료와 식약처 고시 기능성 4종 성분을 과감히 조합했다”라며,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자극을 최소화하고 두피를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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