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05(수)

베라스템(VSTM), 오버랜드 캐피탈과의 부채 재융자 및 IQVIA와의 전략적 상업화 파트너십 발표

승인 2025-01-13 22:55:52

베라스템(VSTM, Verastem, Inc. )은 오버랜드 캐피탈과 부채 재융자를 했고 IQVIA와 전략적 상업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베라스템이 2025년 1월 13일, 오버랜드 캐피탈 매니지먼트 LLC와 최대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신용 시설을 체결하고, 750만 달러의 자본 투자도 받았다.

이와 함께 IQVIA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저급 세포성 난소암 치료를 위한 avutometinib과 defactinib의 조합에 대한 상업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라스템의 CEO인 다니엘 패터슨은 "오버랜드 캐피탈과의 거래와 IQVI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저급 세포성 난소암 치료를 위한 avutometinib과 defactinib의 출시를 재정적 강점과 상업화 솔루션을 통해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베라스템은 FDA의 승인을 기대하며, 2024년 12월 30일 FDA가 해당 조합의 신약 신청서에 대해 2025년 6월 30일로 예정된 PDUFA 날짜를 설정했다.

오버랜드 캐피탈과의 노트 구매 계약에 따라, 베라스템은 초기 7천5백만 달러의 노트를 발행할 예정이며, 특정 사전 결정된 이정표 달성 시 추가 7천5백만 달러의 노트에 접근할 수 있다.이 노트는 6년의 이자만 지급하는 기간을 가지며, 이자율은 변동금리로 설정된다.

또한, 베라스템은 오버랜드 캐피탈의 자회사와 주식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1,416,939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주식은 1주당 5.2931달러의 가격으로 발행되며, 총 75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베라스템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 잔액은 약 8,880만 달러로, 초기 7천5백만 달러의 노트와 750만 달러의 자본을 포함하면,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억 2,860만 달러의 현금 잔액을 보유하게 된다.

베라스템은 IQVIA와의 협력을 통해 상업화 과정에서의 주요 역량을 가속화하고,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베라스템은 현재 RAS/MAPK 경로에 의해 유도된 암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약물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히 저급 세포성 난소암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베라스템은 FDA로부터 해당 조합에 대해 우선 심사 및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2025년 중반에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