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4(화)
[이경복의 아침생각]...황폐해진 사회의식?
박노해의 '그 겨울의 시'를 댓글로 올리면서 춥고 배고팠던 옛날을 생각했다는 이국범님 감사!
갖은 고생하며 가난 이기고 좋은 시대 만들어 놨더니, 어느 지식인은 살 날 얼마 안 남은 노인
투표권이 젊은이와 같은 건 불공평하다고 TV에서 큰 소리, 요즘 사회의식이 이렇게 황폐해졌나?
이런 이와 함께 산다는 건 수치스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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