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시어뱅코프(GBCI, GLACIER BANCORP, INC. )는 인수를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3일, 글래시어뱅코프가 아이오다은행홀딩스(BOID) 인수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BOID는 아이오다폴스에 본사를 둔 지역 커뮤니티 은행인 아이오다은행의 은행 지주회사이다.
이번 인수는 글래시어의 2000년 이후 26번째 은행 인수이며, 지난 10년간 12번째로 발표된 거래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BOID의 총 자산은 13억 달러, 총 대출은 10억 달러, 총 예금은 11억 달러에 달한다.
글래시어와 BOID의 이사회는 이번 거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거래는 규제 승인, BOID 주주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종 계약에 따르면 거래가 완료되면 BOID 주주들은 BOID 주식 1주당 글래시어 주식 1.100주를 받을 예정이다.
2025년 1월 10일 글래시어 주식의 종가인 47.70달러를 기준으로 할 때, 이번 거래의 총 가치는 2억 4,540만 달러에 달하며, BOID 주식 1주당 가치는 52.47달러로 평가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아이오다은행의 운영은 글래시어의 기존 세 개 은행 부문에 통합될 예정이다.
동부 지역 운영은 시민 커뮤니티 은행에, 보이시 지역 운영은 마운틴 웨스트 은행에, 동부 워싱턴 지역 운영은 휘틀랜드 은행에 통합된다.
글래시어의 랜디 체슬러 CEO는 "아이오다은행을 글래시어 은행 가족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우리의 기존 시장 내에서 전략적으로 적합한 은행을 찾는 독특한 기회이며, 글래시어의 강력한 핵심 성장 시장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의미 있게 확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체슬러는 "이번 인수는 고품질 커뮤니티 은행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온 우리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며, 이 인수가 제공할 미래 성장 기회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OID의 제프 뉴가드 회장도 "아이오다은행은 진정한 커뮤니티 은행이며, 우리의 성공의 핵심이었던 비전, 가치 및 관계 은행 모델을 공유하는 파트너를 찾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글래시어는 이번 거래에 대한 추가 정보를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오전 9시(산악 표준시)부터 진행되는 컨퍼런스 콜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글래시어는 D.A. 데이비드슨 & Co.를 재무 자문사로, 밀러 내쉬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으며, BOID는 MJC 파트너스를 재무 자문사로, 오테슨 샤피로 LLP를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다.글래시어는 2025년 2분기에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글래시어의 M&A 전략과 일치하며, 글래시어는 2000년 이후 26개의 은행을 인수해왔다.
이번 인수는 EPS에 즉각적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2025년 1.4%, 2026년 3.0%, 2027년 3.5%의 증가가 예상된다.또한, BOID의 비이자 비용의 30%에 해당하는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글래시어는 BOID의 주주들에게 1.100주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거래는 글래시어의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전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글래시어는 워싱턴에서의 존재감을 크게 확장하게 되며, 아이오다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이 될 것이다.
글래시어는 BOID의 인수로 인해 경험이 풍부한 대출자 팀과 깊은 시장 지식, 강력한 고객 관계를 확보하게 된다.현재 글래시어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인수로 인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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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