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5(수)
오뚜기 가뿐한끼X소소문구 [오뚜기 제공]
오뚜기 가뿐한끼X소소문구 [오뚜기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오뚜기가 오는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와 문구 브랜드 소소문구가 협업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아침 습관 형성과 자기 돌봄을 위한 특별한 기획으로, 아침 식단 관리와 자기 성찰을 돕는 ‘가뿐한 모닝 키트’를 선보인다.

키트는 현미밥 2개와 닭가슴살 짜장 및 매콤 닭가슴살 카레로 구성된 ‘가뿐한끼’ 4종, 간편식을 활용한 레시피 카드, 63일간 자기 기록을 도울 수 있는 ‘모닝북’, 개인적 질문에 답하며 자신을 탐구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북’, 소소문구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 뱃지 세트로 구성돼 있다.

‘롤리폴리 꼬또’의 팝업 공간은 전시와 시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모닝 키트와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홀에서는 ‘가뿐한끼’ 현미밥을 활용한 포케와 리조또 같은 메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가뿐한 식단을 체험하며,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새해를 시작하는 이들이 꾸준한 아침 습관을 통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아침 글쓰기를 독려하는 ‘모닝북’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자기 성찰과 목표 설정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년 목표로 빼놓을 수 없는 식단관리와 자신을 위한 활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소문구와 협업했으며, 팝업에서 가뿐한끼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맛보실 수 있다”며, "간편한 식단관리를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와 모닝 키트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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