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LR테크놀러지그룹(KULR, KULR Technology Group, Inc. )은 일본 원자력 시스템을 위한 탄소 섬유 음극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4일, KULR테크놀러지그룹(증권코드: KULR)은 일본의 원자력 시스템을 위한 고급 탄소 섬유 음극 응용을 가능하게 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라이센스 계약을 새로운 기술 파트너와 체결했다.
이 라이센스 계약은 원자력 발전소에서의 안전성 향상, 열 방출 성능 개선 및 구조적 무결성을 제공하는 탄소 섬유 기반의 열 인터페이스 재료를 포함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이 기술은 레이저 기반의 핵융합 시스템과 소형 모듈 원자로(SMR)에 적용될 예정이다.
KULR는 이 혁신적인 탄소 섬유 음극 기술을 활용하여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내 원자력 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수요는 203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증가하는 수요에 의해 촉진된다.
KULR의 CEO인 마이클 모는 "이 라이센스 계약은 KULR가 탄소 섬유 기술을 원자력 에너지 분야로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KULR는 우주, 항공 및 방위 분야를 위한 최첨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며, 2024년 12월 4일에는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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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