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5(수)

우리 문화와 역사가 담긴 백세주 선물세트, 우리 술 문화 알려

국순당, 한국이미지상시상식에 백세주 선물세트 협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순당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의 한국이미지 알리기 행사인 ‘제21회 한국이미지상시상식’에 우리 전통주인 ‘백세주 선물세트’를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이미지상’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으며,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최정화)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인물이나 사물, 단체 등에 시상한다.

올해 '한국이미지상시상식'은 디딤돌상에 펜싱선수 '오상욱', 징검다리상에 셰프 '에드워드 리', 꽃돌상에 탁구선수 '신유빈'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 '번역가' 모두에게 특별 오마주를 헌정한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우리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통주를 협찬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의 민속 명절 설을 앞두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인 백세주 선물세트를 시상식에 참석한 귀빈 선물 및 경품용으로 협찬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민속 명절 설을 앞두고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분들을 시상하는 행사에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선물세트를 소개함으로 우리 술 문화을 알리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한국의 주류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데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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