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5(수)

매취순 포함 12종 선물세트 구성… 매실청·절임 세트도 함께 선보여

광주신세계백화점을 찾은 한 고객이 보해양조 매취순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을 찾은 한 고객이 보해양조 매취순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오는 설날을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새해 인사와 함께 부담 없이 전할 수 있는 명절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75년 전통의 보해양조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남 보해 매실농원의 최상급 매실로 만든 매실청과 매실절임 세트도 갖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보해양조 선물세트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전망이다. 명절 선물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대량 구매를 고려하는 기업체와 단체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설날을 앞두고 광주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식품관에서는 프리미엄 매취순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시음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선물세트 구매도 가능하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기술력과 전통이 집약된 제품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이번 설날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물 선택을 돕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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