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6(목)
케넴메탈(KMT, KENNAMETAL INC )은 파이살 하마디를 인프라 부문 사장으로 임명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5일, 케넴메탈이 파이살 하마디를 인프라 부문 사장으로 임명했다.

하마디는 현재 케넴메탈의 가치 창출 시스템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2025년 1월 20일부터 프랭클린 카르데나스를 대신하여 이 직책을 맡게 된다.

케넴메탈의 사장 겸 CEO인 산제이 초우베이는 "프랭클린의 수년간의 서비스와 많은 기여에 감사드린다. 그의 향후 성공을 기원하며, 하마디와의 원활한 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마디는 2024년 7월 케넴메탈에 합류하기 전, 이튼 코퍼레이션에서 17년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6억 달러 규모의 항공우주 사업의 총괄 관리자로서 주요 항공사 및 OEM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관리했다.

초우베이는 "하마디의 상업, 운영 및 일반 관리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인프라 부문의 리더로서 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마디는 케넴메탈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전략을 발전시키고 운영 우수성을 추진하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하마디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금융학 학사 학위를,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케넴메탈은 2024 회계연도에 2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85년 이상의 산업 기술 리더로서 고객에게 생산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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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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