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스피드(WOLF, WOLFSPEED, INC. )는 2억 달러 규모의 시장형 주식 공모를 완료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울프스피드가 2025년 1월 15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이전에 발표한 '시장형' 공모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는 약 2억 달러의 총 수익을 올리기 위해 27,793,535주의 보통주를 판매했다.

울프스피드는 ATM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순수익을 자본 구조 개선, 레버리지 감소 및 재무제표의 만기 채무 해결에 사용할 계획이다.

울프스피드의 이사회 의장인 톰 워너는 "울프스피드의 이사회 의장이 되었을 때, CHIPS 법안 자금 조달 프로세스를 완료하는 것이 나의 최우선 과제였으며, 오늘의 뉴스는 그와 관련하여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ATM 프로그램이 완료됨에 따라, 우리는 PMT를 최종화하고 CHIPS 사무소 및 기타 대출자로부터 첫 번째 자금 지급을 받을 수 있는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울프스피드는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의 세계적인 채택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응용 분야를 위한 전력 모듈, 전력 장치 및 전력 다 제품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전력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는 울프스피드의 실제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와 불확실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에는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상황의 불확실성, 고객 수요의 변화, 생산 계획의 지연 등이 포함된다.

울프스피드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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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