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로지메탈스(TMQ, Trilogy Metals Inc. )는 알래스카 본나이트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5일, 트릴로지메탈스(증권코드: TMQ)는 알래스카 북서부 앰블러 광산 지구에 위치한 본나이트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 경제성 평가(Bornite PEA)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본나이트 프로젝트는 트릴로지메탈스와 사우스32가 동등하게 소유하는 합작회사 앰블러 메탈스 LLC에 의해 운영된다.본 PEA는 100% 소유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트릴로지메탈스의 지분은 50%이다.모든 금액은 달러로 표시된다.

트릴로지메탈스는 2025년 1월 15일 태평양 표준시 기준 오후 1시 또는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4시에 이 결과를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본 PEA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억 파운드의 구리를 17년의 광산 수명 동안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부 코북 광물 프로젝트(UKMP)의 광산 활동을 30년 이상 연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세전 순현재가치(NPV)는 5억 5,200만 달러, 내부수익률(IRR)은 23.6%로 나타났다.세후 NPV는 3억 9,400만 달러, 세후 IRR은 20.0%이다.

본 PEA는 예비적 성격을 가지며, 경제적 고려가 적용될 수 없는 추정 자원도 포함되어 있다.

본 PEA는 6,000톤/일의 지하 광산 운영을 위한 기술적 및 경제적 타당성을 설명하며, 현재의 아틱 프로젝트 타당성 연구에서 설명된 인프라를 본나이트 프로젝트에 재사용할 것을 가정하고 있다.

본 PEA의 기본 사례 시나리오는 구리의 장기 금액을 파운드당 4.20달러로 설정하고 있다.

트릴로지메탈스의 CEO인 토니 지아르디니는 "100km의 화산성 대규모 황화물 벨트에 대한 추가 탐사가 아틱 프로젝트의 수명을 13년 이상 연장할 것이라고 믿지만, 본나이트 PEA 연구는 기존 자원으로 UKMP에서 30년 이상 광산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본 PEA의 재무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세전 현금 흐름은 15억 8,220만 달러, 세후 현금 흐름은 12억 1,9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초기 자본 지출은 5억 3,800만 달러, 지속 자본은 3억 6,310만 달러로 총 자본 지출은 8억 6,690만 달러로 예상된다.폐쇄 및 복구 비용은 8,120만 달러로 추정된다.

본나이트 프로젝트의 광물 자원 추정치는 이전 기술 보고서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의 광물 매장량 및 자원 테이블은 회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PEA는 NI 43-101에 따라 독립적인 컨설턴트들이 준비하였으며, 전체 기술 보고서는 이 뉴스 발표 후 45일 이내에 SED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트릴로지메탈스는 앰블러 광산 지구에서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잠재력이 높은 구리 중심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트릴로지메탈스는 앰블러 광산 지구를 북미의 주요 구리 생산지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재무 상태는 초기 자본 지출이 5억 3,800만 달러, 총 자본 지출이 8억 6,690만 달러로 예상되며, 세전 현금 흐름이 15억 8,220만 달러로 나타나 긍정적인 재무 전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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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