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Carenology95)가 16일,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케어놀로지는 이번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견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브랜드 시그너처 리블루(RE:BLUE) 라인이며, 트러블 피부를 케어하는 비파인(BE:FINE) 라인도 추후 오프라인 입점 예정에 있다.
케어놀로지를 대표하는 리블루 라인은 진정과 항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루탄지 오일을 함유해 자극받고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부스팅 멀티 토너, 밸런싱 크림-인-미스트, 리제너레이팅 세럼, 나이트 페이셜 오일, 울트라 리페어 크림 플러스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입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예정이다”라며,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검증된 효과를 통해 무늬만 더모가 아닌 리얼 더모 코스메틱으로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