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바다올림 페스타’의 일환으로 신메뉴 2종, ‘명란 구슬떡 피자’와 ‘와일드 더블쉬림프 피자’를 출시하고, 배달의 민족에서 최대 7천원이 할인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Korea Pizza No.1’에 맞게 K-피자 맛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 이번 신메뉴는 ‘바다올림 페스타’의 일환으로 피자 위에 펼쳐지는 씨푸드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신메뉴 ‘명란 구슬떡 피자’는 바다 향을 가득 품은 크리미한 명란크림 소스에 고소한 감자 샐러드를 올려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감자 샐러드 속 구슬떡의 쫄깃함이 더해져 다양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이어 ‘와일드 더블쉬림프 피자’는 매콤한 칠리소스를 입힌 칠리새우와 새우를 통째로 튀겨 와일드한 식감이 매력적인 크런치 새우를 더블로 올린 피자다.

반올림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19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바다올림 페스타’는 피자에 바다를 올렸다는 콘셉트로 바다 향 가득한 명란과 풍부한 새우 등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명란 구슬떡 피자와 와일드 더블쉬림프 피자와 함께 피자 위에 펼쳐지는 씨푸드의 향연을 만나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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