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백화점, 최고급 식재료 '모렐버섯' 선물세트 선보여

승인 2025-01-16 1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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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모렐버섯', '까라비네로 새우', '비단쌀' 등 최고급 식재료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업계 최초로 '모렐버섯'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모렐버섯은 인공 재배가 어려워 세계적으로 희귀한 버섯으로, 식감이 쫄깃하고 풍미가 뛰어나 프랑스·이탈리아 등에서 최고급 식재료로 통한다. 판매는 한정수량으로, 가격은 150g에 25만원이다.

이와 함께 스페인 청정 지역에서 한정 수량으로만 조업되는 프리미엄 새우 '까라비네로 새우' 선물세, 보성 득량만에서 재배한 고품질 '비단쌀'로 구성된 현대쌀집 유기농 비단쌀 잡곡 세트 등도 판매한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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