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MS-PP, MORGAN STANLEY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증권 코드: MS)는 2025년 1월 16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모건스탠리는 162억 2천3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9억 8천9백만 달러에 비해 26%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순이익은 37억 1천4백만 달러로, 주당 2.22 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지난해 15억 1천7백만 달러, 주당 0.85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는 순수익이 618억 1천만 달러로, 지난해의 541억 4천3백만 달러에 비해 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34억 달러로, 주당 7.95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의 91억 달러, 주당 5.18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테드 픽 회장은 "2024년 4분기는 20%의 ROTCE를 기록하며 모건스탠리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해 중 하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기관 증권 부문은 시장 전반에서 강세를 보였고, 투자은행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2024년 전체 실적을 보면, 기관 증권 부문은 281억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의 230억 6천만 달러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다.
자산 관리 부문은 284억 2천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의 262억 6천8백만 달러에 비해 8% 증가했다.
투자 관리 부문은 58억 6천1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의 53억 7천만 달러에 비해 9% 증가했다. 모건스탠리는 2024년 4분기 동안 115백만 달러의 신용 손실 충당금을 설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비이자 비용은 1억 1천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7천8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모건스탠리는 2024년 4분기 동안 0.925 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으며, 이는 2025년 2월 14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4분기 동안 8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33억 달러를 매입했다.
모건스탠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1조 2,150억 7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의 1조 1,936억 9천3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총 대출은 2,468억 1천4백만 달러로, 지난해의 2,268억 2천8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현재 모건스탠리는 강력한 자본과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CET1 비율은 15.9%로 보고되었다. 이는 지난해의 15.2%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모건스탠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략, 문화, 재무적 강점, 성장의 네 가지 기둥을 바탕으로 통합된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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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