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새해를 맞아 70% 초대형 할인 이벤트를 연다.
오는 2월 9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기획된 특별한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품질 높은 침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가성비와 만족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2025 유통산업 백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제품에 집중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알레르망은 고객들이 일상의 필수품인 침구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단순한 가격 할인 행사를 넘어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포인트는 알레르망의 대표 제품군을 최대 70%의 혁신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 필수품인 구스차렵 이불부터 카페트, 속통 등 실용적인 품목들이 행사 품목에 포함되었으며, 인기 차렵이불과 침구 세트도 기존 가격 대비 60%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균일가 할인 품목으로는 다양한 사이즈의 패드 제품(Q 기준 42,000원 / SS 기준 39,000원)이 준비되었으며, 베개커버는 단돈 만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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