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9(일)
2025년 자영업 성공 전략 공유한 '장사는 건물주다' 세미나 성황리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장사는 건물주다(대표 강호동, 조현우)’는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자영업 트렌드 2025 세미나’를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강사진과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2025년 비전과 자회사 소개 및 강연으로 이어졌다.

세미나 강의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장사는 건물주다 운영진의 강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로 강호동 대표가 '당신이 건물주가 못 된 이유'라는 주제 아래 열띤 강연을 펼치며 박수를 받았다. 강호동 대표는 6년 만에 10채 건물을 매입한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19.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장사건물주 강호동’을 운영 중이다.

이어 장사는 건물주다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건물에진심 대표인 이창헌 대표가 '2025년 자영업자가 건물주 되기 위한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1년 만에 75명 건물주를 만들어 낸 사례와 비법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구독자 21.7만명을 보유한 '장사 권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권정훈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나는 늘 착각 속에 살았다’는 주제 아래 자영업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전했다.

세미나 1부의 마지막 강연자인 매듭컴퍼니 이진욱 이사는 ‘자영업 마케팅, 이렇게 해야 망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2025년 자영업 마케팅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다음 2부, 3부에서는 장사는 건물주다에서 정규 강의를 진행했던 각 업계 대표들이 등장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카페홈즈 대표이자 자영업자들의 배달 코치로 활동 중인 ‘장코치’ 장진수 대표는 ‘역대급 불황에도 살아남는 배달장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대디스바베큐 우상희 대표는 ‘매장 밖으로 나와야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리에제와플 현명숙 대표는 ‘외식업 성공의 핵심은 기본에 충실하라’라는 주제로, 메이랩 조윤화 대표는 ‘4평에서 시작된 기적, 작은 창업의 큰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이어갔다. 2부의 마지막 강연자인 육풍 & 창심관 양승일 대표는 ‘망한 가게도 살려내는 장사 공식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3부에서는 평안도식당 & 강남역클라쓰 강혁주 대표의 ‘매출이 저절로 오르는 4가지 습관’, 트렌드빌더 김원빈 대표의 ‘책에는 나오지 않는 외식업 2025 진짜 트렌드’,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의 ‘상권을 이기는 작은 가게의 성공 법칙’ 강연이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장사는 건물주다 조현우 대표는 "장사는 건물주다는 2024년 한 해 동안 강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 많은 자영업자들을 도울 수 있었는데 특히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는 자영업자들의 조언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자영업 교육 시장에서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혁신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우리의 최종 미션은 자영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물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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