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부시(BUSE, FIRST BUSEY CORP /NV/ )는 크로스퍼스트가 뱅크쉐어스를 인수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6일, 퍼스트부시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로부터 크로스퍼스트 뱅크쉐어스, Inc.와의 합병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았다.
이번 합병은 2024년 8월 26일에 체결된 합병 계약에 따라 진행되며, 퍼스트부시가 생존 기업으로 남게 된다.
크로스퍼스트 뱅크는 크로스퍼스트의 유일한 보험 예금 기관 자회사로, 퍼스트부시 뱅크와 합병될 예정이다.
두 회사는 2025년 3월 1일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는 일리노이주 금융 및 전문 규제 부서의 승인을 포함한 여러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또한, 캔자스 주 은행 위원회에서도 이 거래를 승인했다.
퍼스트부시는 크로스퍼스트 뱅크를 별도의 은행 자회사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2025년 6월 말에 퍼스트부시 뱅크와 합병될 예정이다.합병 후 크로스퍼스트 뱅크의 지점은 퍼스트부시 뱅크의 지점으로 전환된다.
퍼스트부시의 회장 겸 CEO인 반 듀크먼은 "연방준비제도로부터 규제 승인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이번 합병은 변혁적인 비즈니스 조합을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합병 후 두 회사는 10개 주에서 77개의 전 서비스 지점을 운영하며, 총 자산은 약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거래는 퍼스트부시의 상업 은행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시장에서 자산 관리 비즈니스와 결제 기술 솔루션 자회사를 성장시킬 추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스트부시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19억 9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로스퍼스트 뱅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119억 5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고객과 지역 사회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 계획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퍼스트부시는 2024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은행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68개의 미국 은행과 403개의 전 세계 은행 중에서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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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