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가 겨울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페스타 앙상블(Festa Ensemble)’을 1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민구 셰프의 섬세한 감각으로 준비된 요리와 함께 미식을 캐주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메뉴는 겨울을 대표하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됐다. 가리비 카르파치오와 허브페스토를 곁들인 숙성 방어 요리로 시작해 두부, 엔다이브 샐러드와 샤퀴테리, 한우 로제 라구 파스타, 최상급 1++ 한우와 전복구이 등 다채로운 요리가 이어진다. 마무리로는 셰프가 엄선한 디저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을 곁들일 수 있어 요리와 주류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 강민구가 총괄하는 공간으로, 현대적인 유럽식 요리를 통해 계절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곳은 남산의 자연을 품은 정원과 오아시스 풀장을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낮에는 부드럽게 스며드는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식사를, 밤에는 천장을 수놓은 크리스탈 장식이 만들어내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타 앙상블’은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정 운영되며,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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