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22(수)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 MARRIOTT INTERNATIONAL INC /MD/ )은 숀 트레반트를 이사로 선임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이사회는 타코벨의 최고경영자 숀 트레반트를 독립 이사로 선임했다. 숀 트레반트는 2025년 2월 12일부터 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이사회는 이번 선임으로 13명의 이사로 확대되며, 이 중 10명은 독립 이사이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이사회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1. 데이비드 S. 메리어트, 이사회 의장2. 앤서니 G. 카푸아노, 사장 겸 최고경영자3. 이사벨라 D. 고렌, 전 미국항공 최고재무책임자4. 데보라 메리어트 해리슨, 글로벌 문화 대사5. 프레더릭 A. 헨더슨,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수석 이사6. 로렌 R. 호바트, DICK'S 스포츠 용품 사장 겸 최고경영자7. 데브라 L. 리, 전 BET 네트워크 의장 겸 최고경영자8. 에일윈 B. 루이스, 전 포트벨리 사장 겸 최고경영자9. 마가렛 M. 맥카시, 전 CVS 헬스 부사장10. 그랜트 F. 리드, 전 마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11. 호라시오 D. 로잔스키, 부즈 앨런 해밀턴 의장 겸 최고경영자12. 수잔 C. 슈왑, 메릴랜드 대학교 명예 교수 및 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13. 숀 C. 트레반트, 타코벨 최고경영자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데이비드 메리어트 의장은 "숀을 메리어트의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타코벨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숀은 타코벨 재단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흑인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기회를 옹호하는 BECA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숀의 리더십을 통해 미래 혁신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은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지속적인 성장과 문화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현재 9,1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며, 142개국과 지역에서 3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메리어트는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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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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